아빠! 어디가 종영, 폭풍감동과 눈물 펑펑

"아빠! 어디가" 마지막 방송에 후가 아빠에게 한 말이 팬들의 심금을 울립니다.

윤후:  "계속 여행 다닌 거 아주 좋았다. 나가 되게 미안하고, 되게 고맙고.

아빠의 마음을 많이 이해하고, 아빠도 나의 마음을 많이 이해하면서 서로 친해졌다.

그냥 고마웠다. 다시 이런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엄마 보고 싶다고 울었던 거 미안하다. 우리 아빠는 정말 착하고 다정하게 대해준다.

우리 아빠의 아들로 태어난 것이 좋다. 사랑하고 존경한다"

팬들의 행복하지만 아쉬운 마음을 들여다 볼까요?

 

 

 

 

 

 

 

 

 

 

 

 

<댓글>

 

 

Guest
많이 성장했네.

"우리 아빠의 아들로 태어난 것이 좋다. 사랑하고 존경한다."
_________________
세상에,,,정말 귀엽다. :)
아이들= 순진한 마음과 영혼, 심성
눈웃음이 죽여주는군요. 윤후 잘 자라거라. 그리고 좋은 모습 보여줘서 고맙다.:)

 

 

 

ㄴ Fruitspunshsamurai
정말 사랑스러워요. 커서 아빠가 자랑스러워할 만한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기 바래요.

 

 

 

Elle
윤후, 넌 정말 귀여운 찐빵이야...

 

 

 

annyong
후는 정말로 잘 성장하고 있네요. :‘) 항상 여전히 제1의 먹방의 왕일 겁니다.

 

 

 

yoyo icecube
정말 어른스럽네..:)

 

 

 

Lucky Joo
아이들 모두가 보고 싶을거야. 특히 윤후...
정말 귀엽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윤후

 

 

 

INSPIRITBABYV
와...어른 다 됐네! 난 시즌1의 첫 번째 에피소드밖에 보지 못했는데.

 

 

 

RAIHA NU KASEP PISAN
아...어떡해...이 프로를 다시 보고 싶을텐데....

 

 

 

Jenny
윤후는 정말 소중한 아이입니다. 어린이 다운 말과 행동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어떨 땐 하루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천사같은 후...그 모습 그대로 멋지고 건강하게 자라렴.

 

 

 

cry me a river
오...내 눈에 눈물이 나도 모르게....

 

 

 

eplizo
너무 귀엽당...

 

 

 

Guest
후가 나오는 장면과 저 머리카락이 나를 슬프게 하네요.

 

 

 

KSW
내가 아이를 낳게 된다면 내 아이도 후만큼 친절하고 예의바르면,
아니 반만이라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난 후보다 나이가 많지만 후가 존경스럽네요.
어떻게 저 나이에 저렇게 생각깊은 말을 할 수 있는거죠.
부모님께 저렇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윤후 아빠가 후와 함께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도록 제발 소주 좀 덜 마시면 좋겠습니다.

 

 

 

Yxz3
시즌1 정말 좋아요. 신선하고, 마음을 치유해주고, 천진난만함에 웃음보가 터지죠.
아이들이 정말 잘 자랐네요.

 

 

 

Baby Face
우리 엄마가 하는 말이...“쟤 머릿속엔 뭐가 들어있을까?”
굶어죽은 돼지가 들었나???
 

 

 

Fruitspunchsamurai
"계속 여행 다닌 거 아주 좋았다. 나가 되게 미안하고, 되게 고맙고.
아빠의 마음을 많이 이해하고, 아빠도 나의 마음을 많이 이해하면서 서로 친해졌다.
그냥 고마웠다. 다시 이런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엄마 보고 싶다고 울었던 거 미안하다.
우리 아빠는 정말 착하고 다정하게 대해준다. 우리 아빠의 아들로 태어난 것이 좋다. 사랑하고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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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정말 아니 사랑할 수 없네요!
언제나 그런 미소를 지키며 살아가길...
십대가 되어서도 그런 사고방식을 계속 간직하기 바랄꼐.

 

 

 

ㄴ hennyklove
준수야아아....T_T

 

 

 

loverangel1
저기 나오는 아이들...이런 아이들을 가지고 싶겠죠.
좋은 부모의 돌봄 아래 잘 자라난 아이들이예요. 최고...

 

 

 

ザンザス 
아이들 나오는 리얼리티 쇼의 백미..

 

 

 

ㄴ Haha
아이고 귀여운 녀석들...하트뽕뽕

 

 

 

ㄴ Fruitspunchsamrai
하루가 제일 귀여워!!!

 

 

 

ㄴ Nippy
갑자기 하루야가 보고 싶다...

 

 

 

Nippy
정말 귀여워 죽겠네~~~

 

 

 

Jenizz I pinkcrown
시즌 1에서는 천사였지만, 시즈 2에서는 어엿한 형이 되었네요.
자기도 어리지만 그래도 더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은 여전히 천사의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자기들끼리 더 자주 놀 수 있도록 해 준다면 문제에 직면할 때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길러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다가 아니지요.

 

 

 

Mr.Taengoo
후는 착한 아이죠. 난 때때로 시즌1 비디오를 아직도 보곤 한답니다.

 

 

 

lollipopop
2년동안 훌쩍 자란 모습에 깜짝 놀라겠네요.
민국이가 집 때문에 울자 민국이네 집과 바꾸자고 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그 때는 아기였었는데, 이렇게 다른 사람을 생각해 주는 어른스러움이라니...
나의 후, 항상 보고 싶을거야. 잘 자라서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래.

 

 

 

Jass
아...마지막 편을 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그리고 ‘아빠 어디가’가 끝난다고 하니 슬프네요.
그리고 후의 말은 정말 감동입니다. 천사가 따로 없다니까요.

 

 

 

purply18
이렇게 잘 자라는 걸 보니 그의 팬의 한 사람으로 정말 흐뭇합니다.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시즌1이 시작할 때, 후는 아빠랑 그렇게 친하지 않았었죠.
아빠는 항상 일하느라 밖에 나가 있어 친할 시간이 없었죠.
아빠가 자기와 함께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으면 하고 바라던 후였는데...
이제 후는 아빠랑 정말 가까워졌네요. 이런 모습을 보니 나도 정말 행복합니다.
후야, 삶을 사랑하는 마음이 영원하길 바래. 이렇게 잘 자라 주어 정말 고마워. :)

 

 

 

nomnomnomnom
그들의 관계가 정말 부럽네요. 특히 후는 정말 사랑스러워요.
어른스럽기도 하고. 어떻게 아빠가 어른에게 하는 것처럼 후에게 말할 수 있는거죠?

 

번역기자: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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