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타임즈의 스포츠 뉴스 편집자인 잭 갤러허 (Jack Gallagher) 기자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결과를 다룬 3월 10일 기사의 말미에
지난 달 서울에서 열린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의 관중들의 항의 배너를 언급하면서
소치스캔들을 잊지 않고 그 부당함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오고 있는
김연아 선수의 팬들에게 존경을 표했습니다.
Japan juniors impress with medal haul at worlds 기사 中에서
출처: japantimes.co.jp Click
정곡을 찌르는 질책: 김연아에게서 2번째 금메달을 빼앗아간 소치 올림픽의 우스꽝스런 가짜 연출극 이후 이제 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다. (소치스캔들에 항의하고 ISU의 개혁을 요구하는) 이 정서와 (재팬타임즈의 피겨 스케이팅 뉴스 섹션인) Ice Time이 함께한다는 것을 안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
지난 달 서울에서 열린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한국팬들은 소치에서의 그 협잡에 대해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국제빙상연맹(ISU)가 알게 했다. 다수의 배너들이 여자 싱글 경기 동안 펼쳐졌고, 이는 의심의 여지 없이 ISU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4대륙 선수권대회 관중석에서 눈에 띄었던 항의 배너 문구들의) 일부 예가 여기 있다:
"ISU thief"
"The robbers of Sochi"
"ISU out"
"ISU needs reform"
"Sochi is not over"
"Sochi, home cooking"
"The truth does not change"
"Who was the champion in Sochi?"
"Return Yuna’s gold"
김연아가 당한 부당함을 알리기 위한 일에 꾸준히 참가하거나 앞장서는 연아의 팬들이 나는 대단히 많이 존경스럽다.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금메달을 따는 것을 본 여자 프리 스케이트 경기 다음 날, 소치의 미디어센터에 앉아서 "정말로 엄청나게 완전 수치스러운 일이야"라는 생각을 했던 것을 나는 지금도 여전히 기억할 수 있다.
출처 http://blog.daum.net/2020wkid/10409 원더키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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