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전 할로윈 분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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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심쿵

무섭다...

원래 할로윈이 삼하인이라는 켈트의 1년 마지막 날이었음(=까치설)
근데 켈트 애들이 믿기로는 그날 죽은자가 되돌아오고 순간은 영원이 되고 뭐 이런거였음
죽은자가 되돌아오는데 악령이 돌아오고 조상님들도 돌아오는데 조상님한테 집으로 오시라고 호박등을 켜드리고, 악령은  자기 해꼬지 하지 말라고 악령 코스프레를 한거라서 최대한 무섭게 하는게 원래 할로윈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그런게 없어지고 그냥 재미있는 날임.
그래서 마비노기는 할로윈 이벤트 하면 안됨

첫번째 짤 텔레토비 ㅋㅋㅋ
세번째 짤 오른쪽 가오나시 ㅋㅋㅋ

메기는 뭔가 귀여운데요? ㅎ

엌ㅋㅋㅋㅋ 노이즈 먹힌 당시 촬영수준도 한 몫하네요... 진심 지릴듯 ㅋㅋㅋㅋㅋㅋ

착신아리 ost...내가 이거 벨소리로했다가 친구들한테 욕 무지하게 먹었었음

11111. 기승전 마비노기 ㅋㅋㅋㅋ

와 정말 무섭네요 사진이 흑백이라 더 분위기있는거같아요!!

지금 보면 굉장히 그로테스하고 오묘한게

사진 한장 한장이 마음에 뜨거운 독약을 들이 붓는 듯한 느낌이 나는것이 오싹하네요.

정말 본격적이네요..ㅋㅋㅋㅋㅋ

요즘 할로윈 코스프레는 무섭다기보다는 귀엽다 예쁘다 멋지다 쪽이 많죠.
확실히 저 사진들이 할로윈과 더 어울리는 듯..

과자 안주면 장난안치고 죽일듯..ㄷㄷ

ㅋㅋㅋ이거 사진이 흑백이라서 무섭게 보이는 거지 실제로보면 지릴듯ㄷㄷㄷ....

메깈ㅋㅋㅋㅋㅋㅋ

저 때는 진짜요괴가 저사람들 틈에 숨어서 같이 다녔던게 아닐까요!
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봅니다..

중간에 메기머리는 어떻게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조선에서 건너간 탈인가.. 낯익은(?)마스크에 흠칫

얼굴들이 기괴하게커서 넘무서움...

현대는 우와 퀄리티봐 하고 과거는 기괴 스럽네ㅋㅋㅋ좀비가 없네?!.그당시엔 별루 었나?ㅋ

흑백이라 공포감 백만배  덜덜

;;사진이 낡고 색감이 많이 없어 보여서 그런지..무서운느낌이 엄청나요 ㄷㄷ

이게 무슨 축제야 재앙이지 ㄷㄷㄷ

배경에  실수로 찍힌 유령이 있을것같다 ㅠㅠㅠㅠㅠㅠ

자꾸  뒤를 보게되네  ㅜㅜㅜ

ㅋㅋ기승전마비노기ㅋㅋ // 

이 분 말씀처럼 할로윈은 캘트족의 삼하인축제에서 비롯됐다고하는데 캘트족은 겨울이 시작할 때를 해의 시작이라고 여겨 설날이 11월1일이었다고하죠
할로윈은 새로운한해를 반긴다는 의미로 이 날은 죽은 이가 저승에서 돌아온다고해 죽은 이들이 이승으로와서 너무 놀라지 않도록 저승과 비슷하게 집을 꾸며두고 호박으로 만든 잭오랜턴도 켜두었죠
그리고 아이들은 유령이나 괴물같은 분장을하고 집집마다 다니면서 트릿 오어 트릭을 외치는데 이 말은 과자를 줄래요 아니면 장난을 칠까요 라는 의미로 저승에서 온 악령들이 집에 해코지를 하기전에 미리 액땜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합니다
사탕을 주어 유령분장 한 아이들이 돌아가면 그 집은 이미 다른 유령이 들렸던 곳이 되어 다른 유령이나 악령이 가지 않는다고하죠ㅎㅎ

 

 

 

 

http://blog.daum.net/caninedogma/1110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