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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한신 오승환등 용병 4인방 "내년에도 함께하자!" 일본반응

한신 오승환등 용병 4인방 "내년에도 함께하자!" 일본반응

 

한신의 오승환 및 외국인 외야수 맷머튼이 잔류를 선언하였습니다.
머튼은 "내년에는 올해 이루지 못한 것들을 달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일본 시리즈에 대해서는, 훌륭한 경험이었다. 하지만 한 단계 부족한 부분이 있어
내년에는 이걸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정규 시즌에서 우승한 적한 적이 없다" CS에서 요미우리를 이기고 일본 시리즈에 출전해도
만족감은 느끼지 못했다. "랜디와 퍼피(고메즈)와 오승환과도 이야기를 했다.
내년에는 올해 못한 것을 하자고".
이미 타이틀 홀더에 빛나는 최강 용병 4명이 복수의 의지도 다짐했다고 합니다.

 

 

 


 

 

 

야후재팬 댓글 반응입니다.

 

 

 

 

(야후 재팬 공감순으로 정렬하여 번역하였습니다.)

 

 

 

 

mus***** | 6일전(2014/11/05 08:08) 공감716 비공감43
머튼은 항상 이 시기가 되면 메이저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는데
올해는 희한하게 잔류 선언을 했네.

 

 

 

 

yui***** | 6일전(2014/11/05 08:27)공감541 비공감39
이 4명이 없었다고 생각하면...
내년에도 부탁합니다.

 

 

 

 

kat***** | 6일전(2014/11/05 08:31) 공감135 비공감7
다른 팀 팬 입장에서는 머튼이 있는 한신은 위협적이다.
타선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는지 못하는지의 여부는
그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tok***** | 6일전(2014/11/05 08:46)공감131 비공감7
한신의 외국인 투수는 모두 부상으로 이탈도 없고,
결과도 남기고 우수하네(^^)
내년에도 외국인 용병들은 이 4명으로 결정되겠지?(^^)

 

 

 

 

bei***** | 6일전(2014/11/05 09:02)공감96 비공감5
올해는, 이 4명 덕분에, 일본시리즈에 갈 수 있었다.
내년에도 또 잘해줬으면 좋겠어.

 

 

 

 

6일전(2014/11/05 08:36)공감94 비공감10
4명의 힘으로 내년은 일본 최고다!

 

 

 

 

shu***** | 6일전(2014/11/05 08:32)공감55 비공감4
이 4명에게 잔류에 대한 생각이 생겼다는 것이
일본 시리즈 패배의 가장 큰 수확일지도.

 

 

 

 

kun***** | 6일전(2014/11/05 08:49)공감52 비공감5
시즌이 끝나면 다음날 빠르게 귀국하는 외국인 용병들과 달리
바로 돌아가지 않다니.. 호감을 갖게 하는구나

 

 

 

 

syu***** | 6일전(2014/11/05 08:42)공감52 비공감8
한신은 도리타니가 없어지게 되면,
현재 용병 외국인에게 의지하는 팀이다.

 

 

 

 

tor***** | 6일전(2014/11/05 08:13)공감44 비공감4
어떤 선수 보강보다도 기쁩니다!

 

 

 

 

hit***** | 6일전(2014/11/05 08:37)공감37 비공감3
은퇴하기 전까지 한신에 있었으면 좋겠다.

 

 

 

 

mn8***** | 6일전(2014/11/05 09:20)공감31 비공감2
그들의 잔류가 최대의 보강.

 

 

 

 

mas***** | 6일전(2014/11/05 08:09)공감31 비공감5
뚜렷한 목표가 생겨서 다행이네.
머튼, 내년에도 힘내라!

 

 

 

 

kry***** | 6일전(2014/11/05 08:50)공감30 비공감4
최다승, 세이브왕, 타점왕, 수위타자.
최강이잖아. 왜 우승은 못하는거야?

 

 

 

 

blu***** | 6일전(2014/11/05 08:17)공감25 비공감9
다음 시즌도 잔류할 만한 머튼, 고메즈, 메신저, 오승환
네명의 용병의 활약 기대해 봅니다.

 

 

 

 

☆普通の名前がいい☆ | 6일전(2014/11/05 08:23)공감18 비공감6
믿음직한 사람의 믿음직스러운 말...
올해야 말로, 부탁 드려요...(^^)
(*번역주 : 벌써 마음은 내년 시즌이신 것 같습니다.)

 

 

 

 

cho***** | 6일전(2014/11/05 08:15)공감18 비공감4
감정만 잘 컨트롤 한다면 매년 수위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hon***** | 6일전(2014/11/05 08:14)공감16 비공감50
내년에도 달성 못할겁니다.

 

 

 

 

さや | 6일전(2014/11/05 08:27)공감15 비공감9
용병에서는 언제나 거인은 완패

 

 

 

 

yak***** | 6일전(2014/11/05 09:01)공감14 비공감0
구단은 째째하게 굴지말고
용병들이 즉시 결정할수 있는 연봉을 제시하라

 

 

 

 

真の会長・大木 | 6일전(2014/11/05 11:55) 공감12 비공감0
용병 4명 모두 타이틀 홀더라니 굉장한데.
다음 시즌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

 

 

 

 

jud***** | 6일전(2014/11/05 11:17)공감12 비공감0
좋네요!

 

 

 

 

Rockey road | 6일전(2014/11/05 08:14) 공감11 비공감7
수비도 좀, 힘내주세요!

 

 

 

 

mai***** | 6일전(2014/11/05 15:34)공감9 비공감1
정말로 내년에도 4명으로 부탁드립니다!!(^-^)
특히 토리타니가 없으니까, 더욱 더 여러분의 힘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일본인 선수가 좀 더 힘을 냈으면 좋겠네요!!(*_*)

 

 

 

 

ココおぢ | 6일전(2014/11/05 08:46)공감7 비공감2
당하면 당한만큼 돌려준다.
배로 돌려주자!

 

 

 

 

sko***** | 6일전(2014/11/05 13:00)공감5 비공감9
메이저에서 부르지 않을것 같으니까
얼른 잔류 희망 선언 한거겠지.
음 아마도 한신에서 은퇴하려는 생각인가?

 

 

 

 

yaman's | 6일전(2014/11/05 19:10)공감4 비공감0
라미레스화 했으면 좋겠다 머튼.
일본인 선수 취급이 되었으면

 

 

 

 

haz***** | 6일전(2014/11/05 16:53)공감2 비공감1
최종화의 마지막 순간에 이렇게 말하고 끝나는 소년 만화가 있지?
(아무래도 좋아)

 

 

 

 

아래는 삼성 라이온즈 관련 댓글 반응입니다. 댓글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오승환, 보고 있는 것만으로 "승리를 부르는 남자"

 

또한 오승환의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에서 역전승을 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넥센 히어로즈와 제 3차전 구장에 오승환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8회 초 삼성의 이승엽이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9회 초 박하니가 2점 홈런을 터뜨려 한번에 역전.
9회 말에는 수호신 임창용이 마운드에 올라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임창용은 구대성의 기록을 넘어
포스트 시즌 세이브를 따낸 최고령 투수가 됐다고 전하였습니다.

 

 

 


 

 

 


 

 

 

 

白鯱 | 4일전(2014/11/08 01:08)공감45 비공감1
임창용 그립다.
측면에서 오는 빠른 공 좋아했었었는데

 

 

 

 

> pkj***** | 4일전(2014/11/08 06:39)공감9 비공감0
구대성은 오릭스의 암흑시대를 떠받친 투수니까,
수수하면서 기억에 남는 투수네.
임창용은 야쿠르트 시절에 통산100S를 보여줬고,
인품도 좋으니까 응원합니다.

 

 

 

 

> oka***** | 3일전(2014/11/09 00:18)공감2 비공감1
임창용이 그립나요?
그렇게 오래전 선수는 아니잖아요.

 

 

 


cba***** | 4일전(2014/11/08 06:19)공감39 비공감3
승환! 내년에도 부탁합니다.
가능하면, 타이거즈에 있는 동안
마츠다, 사이우치, 카네다 라는 얘들한테 여러가지 가르쳐 주세요.
지금도 해주고 있는것 같기는 하지만.

 

 

 

 

在外平和団体右派 | 4일전(2014/11/08 04:00)공감13 비공감3
넥센이 삼성의 연승을 멈출 수 있을지 기대된다.

 

 

 

 

............. | 4일전(2014/11/08 01:08)공감12 비공감14
어라?
임창용 메이저 간거 아니었어?
왜 삼성에 있는거야?w

 

 

 

 

_j***** | 4일전(2014/11/08 01:43)공감7 비공감1
지금 한국 시리즈를 하다니?
좀 춥지 않나

 

 

 

 

シャ~ロぽんっ | 3일전(2014/11/08 20:41)공감4 비공감1
임창용은 40살 가까운데 미남이네

 

 

 

 

uki***** | 4일전(2014/11/08 02:49)공감3 비공감0
SK와이번스는?

 

 

 

 

mil***** | 2일전(2014/11/09 13:58)공감1 비공감0
임창용에 이승엽 구대성까지..
그리운 이름들의 행진이다
한자리에 모여있는 것을 보고싶다.

 

 

 

 

xcs***** | 4일전(2014/11/08 09:18) 공감0 비공감0
산TV의 "열혈 타이거즈당"에 출연해줬으면 좋겠다.

 

 


번역기자:샤레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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