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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김연경 일본 JT시절 JT팬들 분위기 변화

입단 가능성을 말하는 기사가 뜨자:

 

한국의 에이스 따위 데려와봐야 써먹지 못한다. 다른 좋은 용병 데려와라.

 


 

입단 확정 기사 뜨자:

 

부상으로 못 뛸게 뻔한데 왜 데려왔냐. 쓰레기 같은 스태프들

 


 

리그 첫경기 승리 후:

 

조금 하는거 같은데, 별거 없네.

 


 

2연승 후:

 

좀 하는거 같은데, 얼마나 가겠냐.

 


 

10연승 후:

 

JT 경기는 일방적이라 재미없다.

 


 

15연승 후:

 

가끔 김연경 빼고 일본 선수들로만 경기를 치뤄보자.

 


 

20연승 후:

 

김연경 상태로 승패가 결정되는 팀이 되버렸는데, 김연경 내년에 나가면 JT는 리그 꼴찌.

 


 

25연승 후:

 

전승 우승이 보인다.

 


 

...

 

...

 

...

 


 

2년째 JT 탈퇴가 결정된 시즌:

 

제발 가지마.

 


 


 

 


 


 


 


 


 

많이 오글거리지만 사실임

 


 

 


 


 


 


 


 

다케시타가 4개월간 함께하고 말하는 김연경 (feat.고전기사)






(김연경은 어떤 선수?)

결점이 없는 선수.

내가 가진 생각에선 키가 큰 선수는 무언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김연경은 모든 것을 해낸다. 정말 대단한 선수.


(굳이 단점을 꼽는다면?)

그나마 서브. 만약에 서브마저 개선이 된다면 완벽해진다.


(어려서는 키가 작아서 리베로와 세터를 했다던데, 그 경험의 영향인 듯?)

그런 듯 싶다. 세계 최고의 만능형 선수라고 생각한다.


(성격은?)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한다. 여러 타입의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 김연경 자신도 매우 밝고 착한 사람.


(한국팀 에이스로서 대표팀 경기를 위해 소속팀에서 떨어져있는 시간도 적지 않을텐데)

그러다가 중간에 들어와도 곧 팀플레이에 녹아드는 선수다. 그만큼 적응력이 높은 선수.


(공격수라고 하면 스파이크는 강력하게 쳐대지만 다른 부분에서 서툴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김연경은 그런 인식을 바꿔줬다)

특히나 절대적인 에이스라고 불리는 선수들은 그런 경우가 많지만 김연경은 그렇지 않았다.

스파이크도 강력하지만 다른 부분의 플레이에서도 훌륭히 해낸다. 무서운 22살짜리 선수.


(지금까지 함께 뛰었던 선수들 중에서 최고의 공격수라 할 수 있는가?)

그렇다. 종합적인 면에서 엄청나게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분명히 아시아에서 넘버원.


http://www.ninomiyasports.com/sc/modules/bulletin/article.php?storyid=3064





<<배갤 124123님 글펌..>>

 


 


 


 

김연경선수는 자국인 대한민국에서는 유명하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유명하고 인기있는선수입니다.

 

 

 

 

 


 

일본에서 일본팬들에게 둘러쌓인 김연경선수

 

 

 

일본에서 배구경기를 하면 일본팬들이 김연경선수의 플랭카드를 들고 응원합니다.

 

이번 일본경기중모습인데요 김연경선수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많은 일본팬분들이 김연경선수를 응원하였습니다.

 

 

하카다 미츠루(후지TV PD)

 

"김연경은 코트를 점령(seize)한다. 김연경의 경기 영상을 편집할 때마다 느낀다.

 

김연경의 공격 범위는 지금까지 내가 본 그 어떤 선수보다도 넓다. 게다가 세고 정확하다."

 

이시다 미치코(산케이 스포츠 배구전문기자)

 

"일본에 있을 때 최고의 스타였다.

 

다른 외국인 선수들처럼 적응기간도 필요 없는 선수였다.

 

어려운 상황에 공이 올라와도 언제나 해결을 했기 때문에 팀 동료들과 일본의 배구 팬 모두가

 

김연경을 좋아했다."

 

니타 에츠오(TBS 아나운서)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MVP가 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도 놀라지 않았다.

 

충분히 세계 최고가 될 자질을 갖고 있는 선수였다. 일본에 있을 때는 최고의 세터인 다케시타 요시에(JT마블러스)가

 

'가장 믿고 공을 올려줄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었다."

 

사카모토 아스카(아사히TV 기자)

 

"이번 예선전에서 한국을 넘기 위해 일본을 비롯한 모든 팀들이 김연경을 대비하고 있다.

 

방금 전 인터뷰했던 라차타그리엔카이 태국 대표팀 감독은 이번 대회 강팀을 묻는 질문에

 

'한국이 세다. 김연경이 있어서 더욱 세다'고 대답했다."

 

마사토 후지시마(아사히신문 배구전문기자)

 

"김연경은 일본에 오기 전 한·일 톱 매치(2009년) 때부터 눈에 띄는 선수였다.

 

일본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했고 이제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힘과 기술, 점프력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한국이 런던에 간다면 그 선두에는 당연히 김연경이 있을 것이다."

 

 

 

 

 

대만에서 대만팬들에게 둘러쌓인 김연경선수

 

 

 

 

 

 

계약이 끝난 터키에서 김연경선수를 응원하고 다시 재계약하기를 바라는 터키팬들

 

위에 컴백터키 라고 써있습니다. 김연경선수에게 돌아와달라 하는 터키팬들입니다.

 

 

김연경선수에 관한 해외시선들

 

 

빅토리아 라바(챔스 준우승팀 주장) :

 

우리는 우승을 할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김연경 같은 선수를 보유하지 못했기 때문에...

 

 

챔스중계진 :

 

한국, 일본, 터키를 넘어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점령했다

 

 

나즈 아이데미르 :

 

배구의 여신이라 불리던 소콜로바를 이미 넘어서고 있다...

 

 

아우리 크루즈(이태리리그 MVP출신 선수) :

 

김연경과 같이 뛸수도 있다는 것에 흥분이 된다..

 

 

터키배구매거진 여론조사 :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압도적인 1위...

 

 

독일국대감독 :

 

최고이다, 정말로 최고이다!...

 

 

브라질국대감독 :

 

김연경은 세계최고의 공격수이다, 적당히만 올려줘라 그녀가 다 알아서 처리할것이다

 

 

http://cafe.daum.net/hanryulove/EcC9/212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