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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을동이 세금으로 송일국 매니저 월급 줬다고 논란됐던 사건과 의문점

< 시사기획 쌈 "2009 국회 보고서, 의원님의 두 얼굴"> - 클릭하면 링크 이동

 

 

 

 

 

25분 30초가량 부터

 

 

 

 


여기서 나오는 탤런트 모 씨=김을동 아들=송일국





 

 

 

 

 

 


국회에 근무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모씨의 매니저는 안 했다고함.
근데 왜 등록이 되어있냐는 질문에는 아니라고 다음에 이야기하자고 함.


 

 

 

 

 

 


그리고 김을동 의원 관계자로부터 전화가 옴.
취재팀은 김의원 보좌진과 매니저와 함께 만남.

 

 





 

 

 

 

 

 


매니저:지난해 6월 초 인턴으로 왔다.
보좌진:지난해 8월달까지 정말 열심히 했다. 매니지먼트법 상환까지 다 했다.
그리고 9월에 현장실습 하다보니 아들(송일국)의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10월에 매니저로 등록해 일을 했다.

 


 

 

 

 

 

 

취재진이 당시 송일국의 드라마 관계자들에게 물어봄

 

 






 

 

 

 

 

 


1년정도 됐다고 함.
7월말~8월초 부터 매니저로 일했다고 함.
10월부터 했다는 김을동측 말과 다름

 

 

 

2012년 총선을 앞두고 이 문제가 다시 제기됨

 

<김을동 공천 반대 네티즌 "송일국 매니저를…">

김 의원 관계자들은 "송일국의 매니저 하모씨가 한류쪽 일을 하고 싶다 해서 지난 2008년 보좌관이 아닌 인턴으로 4개월가량 일한 적은 있지만, 인턴 봉급은 김 의원이 아닌 송일국씨의 사비로 450만원을 줬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함씨는 김 의원실 인턴과 송일국의 매니저를 1주일 병행했지만, 보좌관이 아니라 인턴 신분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김위원측의 해명

 

 

 

 

위에 캡쳐속 2009년 김을동측 해명에는 6월부터 인턴으로 일 하다가

 

10월부터 송일국 매니저로 일했다고함
근데 취재진이 조사해보니까 매니저는 7월말~ 8월초 부터 일한거였음

 

그리고 2012년 해명에는
송일국의 사비로 4개월치를 줬다고 했는데 시기가 안맞음
매니저와 인턴 겹친 기간은 1주일이라는데 송일국 사비로 450만원을 줬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보좌관 인턴의 월급은 국가에서 나옴

 

그렇다면 국가에서 나온 돈의 행방은?

 

 

김을동측이 주장하는 시기와 취재결과도 안맞고

 

세금의 행방에 대한 해명도 안됐고

 

의문 투성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