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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日 절도 수영선수 "나는 훔치지 않았다!" 어처구니 발언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카메라 절도혐의로 퇴출 당했던 일본 수영선수 토미타 선수가 일본으로 돌아간 후 자신의 절도 혐의를 180도 완전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혐의를 이미 인정한 봐 일본 야후 댓글러들은 토미타를 비난하고 있지만 개중에는 절도 사건과는 관계없이 한국이란 나라가 개입해 있다는 이유만으로 한국의 누명이라며 어쨌든 한국이 나쁘다는 논리를 내세우는 의견도 눈에 띄었습니다.
아래는 야후재팬 유저들의 반응을 번역해 봤습니다.

 



-토미타「훔치지 않았다」회견에 수영연맹 곤혹-
일본 수영연맹은 30일 도내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인천아시아 대회에서 한국 기자의 카메라(약83만엔 상당,본체중량1.3키로)
를 훔친 것으로 약소기소된 토미타 나오야를 2016년 3월 31일까지
선수등록정지처분 하기로 정식 결정했다.
7일 윤리위원회와 상무이사회에서 방안을 내놓아 토미타에게는
2주간 이내의 불복신청의 권리가 있었지만 불복신청은 없었다고 한다.
한편 토미타 선수가 11월6일에 절도에 대해서 「하지않았다」라며
변명하는 회견을 했던 것에 관해서 수영연맹의 이즈미 전무이사는
「지금까지의 경위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결정 된 사실에 기초해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어떠한 회견이였는가는 연락이 없었으므로 모르겠다.토미타 선수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기 힘들다」라며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하는 야후재팬 댓글 반응입니다
siz***** | 9時間前(2014/10/30 15:31)
2주간 변명할 기간도 있었는데 그것도 사용하지 않고 지금와서
절도하지 않았다라니.당혹스럽네.
찬성 7209 반대 378

twg***** | 9時間前(2014/10/30 15:34)
이제와서 그런 거 말해도 누구도 신용해 주지 않겠지.
찬성 6326 반대 501

mmn***** | 9時間前(2014/10/30 15:30)
곤란해하고 있는건 수연연맹만이 아니야.
찬성 5484 반대 307

win***** | 8時間前(2014/10/30 16:23)
왜 이런시기에 반론하는가가 수수께기로군요.
반론 할거라면 더 일찍 할 것이지.
증거비디오도 있다고 하니까
쉽게 판결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찬성 1328 반대 106

gak***** | 9時間前(2014/10/30 15:42)
이제와서?
절도 안했다면 어째서 그 당시 말하지 않았던 것 인가?
그 해명을 왜 이제와서 하는가?
모든게 수수께끼....기자회견에선 또 어떻게 말을 바꿀까.
찬성 1375 반대 103

glo***** | 8時間前(2014/10/30 16:24)
처벌 당하고나서 훔치지 않았다고 말 해도
「이제는 결백이 증명 될 수 없다고 하다니, 불운입니다」
라는 입장으로 얼부무려서 밑밥 깔려고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
찬성 1211 반대 111

mar***** | 9時間前(2014/10/30 15:53)
아마 부끄러워서 근처에 얼굴을 못내미는 부모를 보고
이건 아니다...역시 훔치지 않았던 걸로 하자!
라고 생각했던거 아니야?
찬성 1332 반대 143

kou***** | 8時間前(2014/10/30 16:24)
어째서 오락가락 함?
찬성 806 반대 86

zr6***** | 9時間前(2014/10/30 16:10)
훔치던 영상을 보여주면 납득 할 수 밖에 없겠지.
그쪽이 편하잖아.
그렇게 못 할 이유라도 있는가?
찬성 979 반대 127

zen***** | 8時間前(2014/10/30 16:28)
훔치지 않았다면 확실히 부정했으면 좋겠어.
지켜보고싶다.
찬성 734 반대 79

ラララ | 9時間前(2014/10/30 16:43)
수치만 더 해지는 거 아닌가?
혹시 거짓말이라면 인생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괜찮은가?
찬성 494 반대 23

cho***** | 10時間前(2014/10/30 15:33
어느쪽일까.
훔쳤는가 안훔쳤는가.
쉽게 태도가 바뀌는 녀석은 신용 할 수 없어.
찬성 510 반대 57

pe***** | 9時間前(2014/10/30 16:23)
한국에 있었을 때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건 뭐지?
찬성 429 반대 34

hay***** | 9時間前(2014/10/30 16:35)
인정하고 있었으면서 뒤늦게 태도를 바꾸는 의미를 모르겠다.
그 당시에 안훔쳤다고 말하지 않는 한 신용도가 떨어질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354 반대 24

kit***** | 9時間前(2014/10/30 16:39)
다른인격이 했던 행위이므로 저는 훔치지 않았습니다(^^ゞ
찬성 336 반대 36

una***** | 9時間前(2014/10/30 16:32)
왜 지금?
찬성 299 반대 33

kan***** | 9時間前(2014/10/30 16:30)
제일 곤란해 하고 있는 건 응원하고 있던 사람들이겠지.
죄송하다는 한마디로 지나갈 일인가!
찬성 301 반대 36

tes***** | 8時間前(2014/10/30 16:48)
모르는 사이에 가방에 카메라가 들어가 있었다.
지퍼를 열어보고 처음으로 카메라가 들어 있는 걸 알아챘다.
(아마 카메라맨이 자기의 가방이라고 생각해서 넣었던게 아니였을까)
하지만 본 순간 좋은 물건이였고 가지고 싶다고 생각해 버렸다.
신고하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돌아갔다.
...라는 스토리를 생각하고 있는 것 일까요.
찬성 310 반대 44

tkm***** | 8時間前(2014/10/30 16:54)
이제와서 그런걸 누가 신용할까?
혹시 만에하나 그게 거짓말이 아닌 진실이였다고 할지라도
협의가 끝나고 나서 말 할 상황이 아니다.
찬성 217 반대 21

cia***** | 9時間前(2014/10/30 16:46)
이제와서..일단 들어보고 싶긴하지만 한번 인정된 사건이니 어떻게 될런지는...
찬성 160 반대 20

kaz***** | 9時間前(2014/10/30 16:48)
토미타가 선수로 복귀한다고 해도 다른 선수들이 이제까지 해왔던 것 처럼 토미타에게
접근 할 수 있을까?
찬성 145 반대 16

str***** | 9時間前(2014/10/30 17:32)
무엇을 위한 기자회견?이의제기도 하지 않았으면서 이제서야 훔치지않았다고...
누가 옆에서 그렇게 하라고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로서는 넌센스.
유감스럽지만 일본 대표로서는 실격입니다.
찬성 130 반대 15

cri***** | 8時間前(2014/10/30 18:06)
망원렌즈를 일부러 뺄 정도로 토미타 선수의 가방에 들어 갈 수 있었던 크기였던걸까 카메라?
어쨌든 절도 상황을 발견 할 수 있었던 것은 확실히 토미타 선수가 훔치던 영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누명이라면 힘내라,하지만 수치를 거듭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일본인의 수치이기도 하니까.
찬성 96 반대 7

blu***** | 9時間前(2014/10/30 16:44)
절도가 사실이라면
다음에는 선수생명만이 아니라 사회생활도 위험해지겠지.
그에게는 그런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일까?
찬성 150 반대 20

spe***** | 9時間前(2014/10/30 16:52)
이 사건의 진실은 모르겠지만 경찰에게는 하지않았던 행동도 했다고 말 하게 하는 하는 힘이 있어.
그리고 그런 피해를 당한 사람의 상당수는 말도 못할 정신척 피해를 입어버리지.
이 사건의 진실은 모르겠지만.
찬성 164 반대 31

o_r***** | 10時間前(2014/10/30 16:24
훔치지 않았으면 왜 합의가 성립하는가?
찬성 211 반대 21

gob***** | 9時間前(2014/10/30 16:37)
기자회견에 관한 것은 아니지마나 최근 비슷한 느낌의 사건으로 전직 아이돌탤런트가 복귀했었지.
찬성 119 반대 21

s_s***** | 9時間前(2014/10/30 17:11)
기자회견을 열지않는 이상 뭐라고 말 하긴 그런데
모두가 납득 할 수 있는 기자회견을 열어주세요!
찬성 89 반대 6

yam***** | 8時間前(2014/10/30 17:40)
훔치지 않았던 것 인가....
훔치지 않았던 증거를 보여 달라고 해도 어려울 거 같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응이 늦네.
진짜로 훔치지 않았다면 왜 추방 당했을 때 변명하지 않았어?라는 상황이 돼버리니.
합의는 이미 성립 되버렸고.
이제 부터 인생 어려워지겠지만 힘내주세요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이젠
그렇게도 말 할 수 없게 됐어.
찬성 72 반대 11

おっとと | 4時間前(2014/10/31 04:37)
한국의 마수의 희생자,훔치지 않았다고 처음부터 큰소치렸으면 모두 믿었었을텐데,
바보 같은 녀석이다!

ま | 13時間前(2014/10/30 19:07)
한국이니까 뭐.
찬성4 반대0

qaz***** | 16時間前(2014/10/30 16:43)
한국인 같은 변명 하지마라.
찬성7 반대1

経堂で今日どう? | 10時間前(2014/10/30 22:36)
하필 한국에서 절도하는 바보인가www
찬성5 반대0

ゲーム気分 | 17時間前(2014/10/30 15:37)
일본 넷우익의 거울이로군...
찬성12 반대30

t_m***** | 14時間前(2014/10/30 18:20
한국경찰이 일본인 상대로 한 조사이니까.
협박이나 아니면 한국인 통역에 의한 유도성 질문이 있었을지 모른다.
찬성8 반대0

アイムスキャットマーーーーン | 14時間前(2014/10/30 18:01)
한국인을 믿을 것 인가
일본인을 믿을 것 인가
답은 명백하다.
찬성7 반대1

pen***** | 15時間前(2014/10/30 16:59)
상대는 조선이란 말이다.어디까지 국익을 훼손하지 않으면 분이 풀리지 않는거냐?
이 수치를 모르는 도둑놈아!
찬성5 반대3

sky***** | 16時間前(2014/10/30 16:29)
일본인은 한국으로 들어오지마라.
민폐다.나가라
찬성2 반대12

mcr***** | 16時間前(2014/10/30 16:18)
한국의 음모입니다.
찬성18 반대9

kam***** | 15時間前(2014/10/30 17:02)
만약 한국인 선수가 일본에 와서 같은 혐의가 발생했다면
「일본인의 계략에 빠졌다,추한 일본인,이러고도 선진국인가 」
라는 기사가 한국에서 나온다고!
찬성2 반대2

hen***** | 29分前(2014/10/31 08:40)
상대는 한국인 이니까.....
별로 신용 할 순 없군.....
찬성2 반대0

どうでもいいさ | 16時間前(2014/10/30 17:07)
한국검찰이 이런녀석을 출국금지 시켰으면 좋았을텐데!
비(非)국민!
찬성2 반대2

sab***** | 10時間前(2014/10/30 22:58)
「자 봐라 일본인은 지었던 죄를 없었던 거라며 거짓말을 한다」
전세계에 이런 인식이 박혀 종군위안부를 없었던 일이라며 거짓말을 하던 일본이 더욱더 핀치
찬성2 반대3

pac***** | 16時間前(2014/10/30 16:59)
이 사람은 무죄다 한국인에게 속아 넘어간거다.
찬성6 반대2

mok***** | 15時間前(2014/10/30 17:37)
imagoro
이제와서,훔치지 않았다고?바보인가!
찬성2 반대2
(일본어로 변환하지 않은 상태에서 쓴 영어 오탈자가 눈에 띄어 올려봤습니다.
역시 한국어 자판이 여러모로 편리하군요!)

国岡鐵造 | 17時間前(2014/10/30 15:36)
한국이라면 이랬을 것.
김포공항에서는「소란을 피워서 죄송했습니다.」
라며 머리를 숙이는 씬만 흘리기만 할 뿐
그 외에「나는 훔치지 않았습니다」라고 코멘트 한 것은 전부다 보도하지 않음.
한국의 수작일 가능성이 많을텐데 그냥 무시하는 협회와 미디어.
언제나 조선에 얽히는 기사에서는 일본인은 거짓말쟁이 취급당한다.
찬성26 반대26

ankule2000 | 15時間前(2014/10/30 18:01)
이미 늦었어.
한국경찰에게 200만엔 정도 쥐어줬으면 거짓말이 통했었을지도 몰랐을텐데
찬성0 반대0

isa***** | 16時間前(2014/10/30 16:54)
이왕이면 불상을 훔쳐와라
찬성3 반대2

浦和の暴れん坊 | 25分前(2014/10/31 09:02)
카메라는 일제였을테니까 절도는 아니고 돌려받고 싶었다고 생각했던 것이겠죠.
한국인이 불상을 훔친거랑 비슷한 사고구조네.
요컨데 한국에 가서 한국인 같은 사고방식이 된게 아니였던걸까?
찬성0 반대0

yum***** | 9時間前(2014/10/31 00:27)
한국에서 절도가 위법이였던거야?
하지만 다른사람의 섬이라든가 불상이라든가 거국적으로 훔치고 있잖아.
찬성3 반대3

nor***** | 15時間前(2014/10/30 17:58)
백보양보해 훔치지 않았다고 해도 이제 와서 말해 봤자 누가 믿겠냐,
한국인에게 비웃음 당할 뿐이다 부탁이니까 꺼져 줘.
찬성3 반대1

あさってのジョー | 16時間前(2014/10/30 17:07)
훔치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반발했겠죠 보통.그걸 이제와서 훔치지 않았다고 해도
통용돼지 않는다.한국인 같은 발언을 하는 게 아니다!일본남아라면 솔직하게 인정해라!
찬성2 반대2

mini***** | 15時間前(2014/10/30 17:53)
「이제와서?」라는 코멘트가 많지만 이 공백의 기간이 중요.
해외에서 출국금지 상태이지만 죄를 인정하면 해방 될 수 있다면 그죄를 인정하는 것이 당연.
일본인은 일본정부라고 할지라도 해외에서는 그 나라의 법률이 우선하며
정부는 대단하나 영향력을 끼칠 수 없다는 걸 알야만 한다.
일본정부라면 더 한층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인식해야만 해.
일본정부가 어쨌든 해야만 하는 것은 우선은 구속 된 국민을 자국으로 귀국 시키는 것.
예를들어 오인체포이지만 죄를 인정하는 것으로 사건을 진행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본 국내에서도 조선인의 권력은 강하다는 것 이다.
찬성3 반대1


번역기자: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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