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숙박료가 가장 비싼 호텔 스위트룸 TOP

1. [스위스] 프레지던트 윌슨 호텔의 로얄 펜트하우스 스위트- 1박 6만7000달러(약 7462만원)

 

 

 

빌 게이츠, 리한나, 빌 클린턴 만이 이 방에 묵었다. 12개의 침실, 12개의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다. 넓이는 무려 1800㎡(544평)에 달한다. 테라스에서 제네바 호수와 알프스 산맥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2. [인도] 라스팰리스 호텔의 마하라자 파빌리온 - 1박 6만달러(약 6681만원)

 

 

아시아에서 가장 큰 스위트룸이다. 무려 16000㎡ (4840평)이다. 가구들은 모두 금과 은으로 장식돼 있다. 객실에는 개인 도서관과 미술관도 있다.

3. [프랑스] 그랜드 하얏트 칸 호텔 마르티네의 프레지덴셜 스위트 - 1박 5만1800달러(약 5767만원)

 

 

4개의 침실과 욕실, 2개의 라운지와 사우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스위트룸의 특징은 호화스러운 욕실로 욕실 내부에는 피카소와 마티스 등 유명 화가의 석판화가 걸려 있다.

4. [미국] 포시즌 호텔의 타이 워너 펜트하우스 - 1박 4만5000달러(약 5000만원)

 

 

이 방을 완성하는데 7년 동안 5000만달러 (약 557억원)가 투입됐다. 뉴욕 맨해튼 시가지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으며 침실은 9개나 된다.

5. [미국] 팜스 카지노 리조트의 휴 헤프너 스카이 빌라 - 1박 4만달러(약 4456만원)

 

 

미국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사장 휴 헤프너의 이름을 딴 이 스위트룸은 한 번에 25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포커 테이블, 바, 사우나, 스파, 헬스장 등이 갖춰져 있다. 발코니에는 수영장이 있어 수영을 즐기며 라스베가스 스트립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6. [프랑스] 플라자 아테네 호텔의 로얄 스위트 - 1박 4만달러(약 4456만원)

 

 

프랑스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리노베이션을 했다. 호화스러운 3개의 침실과 거실, 한증탕 등이 갖춰져 있다.

7. [피지] 라우쌀라 아일랜드 리조트의 힐탑 이스테이트 - 1박 4만달러(약 4456만원)

 

 

라우쌀라 아일랜드 리조트는 지난해 가수 박진영 씨 부부가 허니문 여행을 다녀오기도 한 곳이다. 이 곳에 머물기 위해서는 신청서를 작성하는 것은 물론, 리조트의 소유주, 레드 불(Red Bull)의 창립자인 디트리히 마테쉬츠(Dietrich Mateschitz)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리조트에 지어진 25개의 럭셔리한 빌라에는 전용 72홀 골프 코스, 승마 학교, 필라테스 스튜디오 등이 갖춰져 있다. 빌라 한 채당 15명 이상의 스태프가 관리하고 있어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8. [그리스] 그랜드 리조트 라고니시의 로열 빌라 - 1박 4만달러(약 4456만원)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멜 깁슨이 이곳에 머물렀다. 개인 집사와 개인 요리사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화 한 통으로 피아니스트도 부를 수 있다.

9. [미국] 세인트 레지스 호텔의 프레지덴셜 스위트 - 1박 3만5000달러(약 3900만원)

 

 

 

60~70년대에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살았던 곳으로 호화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2개의 침실과 최첨단 시설이 갖춰진 주방, 도서관 등이 딸려있다. 24시간 대기 중인 개인 집사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호텔 소유의 벤틀리 뮬산 자동차를 사용할 수 있다.

10. [두바이] 아틀란티스 호텔의 로얄 브리지 스위트 -1박 3만5000달러 (약 3900만원)

 

 

이 스위트룸에는 2개의 레크리에이션 룸과 10개의 침실이 갖춰져 있다. 각 방에는 금으로 만들어진 조명 기구가 설치돼 있다. 오프라 윈프리, 빌 게이츠, 셀린 디온 등 다수의 유명 인사가 이 방에서 숙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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