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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열도의 고대 문화에 보이는 고구려_백제_신라_고려풍의 복식 고대복식_ 고구려_백제_신라 ​ 고대복식_ 고분_아스카_나라 특히 황금 신발과 금동 왕관은 백제와 신라 판박이... 전세계 한민족 커뮤니티의 중심 '한열사' 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글쓴이 : 햇살릴리 더보기
0.3mm의 예술 그의 호국정신이 깃들어 있는 감은사지, 높이 27cm 외벽에 조각된 정교한 사천왕상. 그 속에 들어 있는 눈부신 조형물과 작은 연꽃 함. 그 안에 담긴 호리병 모양의 사리함과 화려한 뚜껑. 0.3mm 금 알갱이 791개로 정교하게 담아낸 놀라운 세공기술. 천삼백 년 전 금속의 성질을 이해하고 예술로 승화시킨 신라문화의 자부심. 감은사(感恩寺) 사리함(舍利函) 섬세한 손기술이 만들어낸 찬란한 시대의 걸작품입니다. http://cafe.daum.net/hanryulove 더보기
조선시대의 도개교 출처 : 북새선은도 [北塞宣恩圖]. 조선 중기의 화원 한시각(韓時覺 : 1621~?)이 그린 행사도. 비단 바탕에 채색.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18891&s_no=18891&page=1 더보기
조선시대 남자 & 여자들의 모자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88143 출처 트위터 UFO님 https://twitter.com/spacewolfy_ (허락받음) pic.twitter.com/tIzLiYB1uS 더보기
도서정가제 조선사회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 가운데 하나가 서점(書店)의 개설여부이다. 문(文)을 숭상하던 나라로서 서점이 흥성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았다. 개국 140여년이 지난 중종 24년(1529)까지도 서점이 한 군데도 없었다. 서점 설치에 큰 관심을 가진 인물이 어득강(魚得江)이었다. 중종 17년(1522) 사헌부 장령 어득강은 "중국에는 서사(書肆ㆍ서점)가 있으니 한양에도 서사를 설치하면 사람들이 편리하게 여길 것"이라면서 서사 설치를 주장했다. 서사(書肆)란 서적방사(書籍放肆)의 준말로서 오늘날의 서점(書店)이다. 중국처럼 조선에도 서점을 설치하자는 건의였다. 중종은 "지난 기묘년(1519)에 이미 절목(節目ㆍ법이나 조례)을 마련했다"면서 아직 설치하지 않은 이유를 해당 관청에 묻겠다고 답했다. 국조보.. 더보기
[한글 철학] 세종 한글의 비밀 한글은 참 아름다운 글자다.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현대의 모더니즘 양식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붓으로 글씨를 썼다. 그런데 붓으로 글씨를 쓰면 45도 각도가 나온다. 궁서체가 된다. 한자의 삐침과 같다. 이런 주장은 어떤 일본인 학자가 처음 거론했다고 하는데, 왜 세종은 붓글씨체로 하지 않고 네모 반듯한 글자를 만들었을까? 사실 붓으로 딱 이렇게 쓰기 어렵다. 안 써진다. 동그라미도 정원보다 타원이 그리기 쉽다. 파스파문자만 봐도 붓으로 쓴게 45도 각도가 많다. 그럼 왜 세종은 자연스럽게 붓으로 가지 않고, 파스파문자처럼 시원시원하게 초서로 날려쓰지 않고, 족보에 없는 독특한 글자를 만들었을까? 쓰기도 불편하게 말이다. 일본인 학자는 농부가 모래에 막대기로 그릴 수 있게 할 요량으로 그랬.. 더보기
일본 고대사의 골격은 곧 가야사 = 日本 천왕가(天王家)의 고향」대가야(고령-합천) 르포(2) 日本 천왕가(天王家)의 고향」대가야(고령-합천) 르포(2) 글 | 정순태 자유기고가, 전 월간조선 편집위원 2001년 방영된 KBS '역사스페셜'. '대가야 최후의 왕자, 월광은 어디로 갔나' 편의 장면. (전편에 이어 계속) 領土국가로의 발전 고령읍 반운리에서 발굴된 半路國 시대의 굽다리 쇠뿔 손잡이 항아리. 높이 40.5cm. 계명大 소장.「日本書紀」는 「任那」라는 말을 가야(加耶·加倻·伽耶·伽倻·加羅)諸國 전체를 가르키는 용어로 왜곡하고 있다. 加耶諸國이라는 것은 백제와 신라에 통합되지 않고 옛 弁韓 지역에 자립성을 보유한 채 할거하던 小國들을 말한다. 그렇다면 「임나」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본래 임나는 가야제국 중 하나인 金官國(금관국: 駕洛國)의 별칭이었다. 금관국과 安羅國(안라국: 지금.. 더보기
日本문화의 여명은 가야인이 열었다! = 日本 천왕가(天王家)의 고향」대가야(고령-합천) 르포(1) 日本 천왕가(天王家)의 고향」대가야(고령-합천) 르포(1) 본 기사는 2회에 걸쳐 연재됩니다. 글 | 정순태 자유기고가, 전 월간조선 편집위원 글 | 이태훈 월간조선 사진기자 전성기 大加耶의 떼무덤 경북 고령군 지산동 주산 능선에는 대가야 왕과 왕족들의 무덤 200여개가 능선을 따라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최근 관광객들이 고분 사이로 난 산책로를 걷고 있다./조선DB 大加耶(대가야)는 後期(5세기 초엽~6세기 중엽) 가야연맹의 맹주국이었다. 대가야의 성장과 발전을 잘 보여 주는 곳이 경북 高靈郡(고령군) 고령읍 池山洞(지산동) 고분군이다. 지산동 고분군에는 主山(주산·310.3m) 남쪽으로 뻗은 主능선 위, 대가야의 왕도였던 고령읍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 우람하게 조성된 대형 봉토분 5基.. 더보기
현대화가 매우 성공적인 `한국 전통문화` 중 하나 http://todayhumor.com/?humorbest_975350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RJFP5 출처 : 안방TV가 빛나는 밤에 전통은 전통 그대로 보존하고 동시에 시대의 흐름에 맞춰 현대식으로도 만들어내고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해서 별 느낌이 없지만 외국에서는 생소한 한국의 독특한 문화 "바닥난방 문화(온돌 문화)" 전통 가옥을 넘어 일반 가정집부터 가게 호텔 등 건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음 - 바닥난방 보일러- ===================== (처음 올린 글에서 새로 추가) 바닥난방 보일러 자체는 한국이 최초로 만든게 아닙니다!! 하지만 전통 온돌 난방 기술을 접목한 한국형 보일러가 나오고 있죠 비록 '바닥난방 보일러.. 더보기
영국화가 엘리자베스 키스가 그린 한국, 한국인 마음으로 그린 90년 전 한국과 한국인 ● 엘리자베스 키스 1887-1956 ‘Portrait of Miss Elizabeth Keith’ by Ito Shinsui, 1922 20세기 일본 화단의 대가로 꼽히는 이토 신수이(伊東深水, 1898-1972)가 그린 키스의 초상화 1919년 엘리자베스 키스라는 호기심 많은 한 영국 여인이 극동의 작은 나라 조선을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곧, 일제 식민 지배에서 신음하는 이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과 풍습과 경관에 빠져들었고 깊은 애정으로 이를 그림과 글로 담아냈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녀의 그림은 오랫동안 우리에게는 알려지지 않다가 2006년에야 재미동포 송영달 선생의 노력으로 비로소 빛을 보게 됩니다. 아마, 엘리자베스 키스의 그림을 처음 보시는 분들이 많을 터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