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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에피소드

루리웹 회원의 유재석 만난 일화 지금으로부터 13년 전쯤이네요 제가 군대 있을땐데요 그때저는 군대에서 이병에서 일병 올라가기 전이었는데 집사정도 별로 안좋고 군대에서도 적응도 별로 못하고 있었을때였습니다. 그러던와중 진짜 심각한 소식을 집에서 듣고 저는 그냥 자살을 결심 했습니다. 군대생활도 익숙해지지 못하고 동기중에서도 친구도 없었고 군대에서 왕따 비슷한걸 당했습니다. 사방이 막혔었죠. 숨이 턱턱 막히고... 그래서 그냥 죽는게 편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근무표를 보니 마침 다음날에 새벽근무가 잡혀있더군요 12:00 - 02:00 근무였습니다. 그래서 "근무갔다와서 끝내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새벽이라면 아무도 모르게 죽을수 있겠지" 싶었던것 같습니다. 목을 멜려고 생각했는데 막상 죽을려고 준비를 하.. 더보기
얘들아 사진찍는거 아니야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humor_new&wr_id=2218130 더보기
처칠과 영국 왕실의 일화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19735&s_no=19735&page=1 요즘 처칠연구를 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자료를 많이 보는데 영국이 왜 강국인지 느껴지는 대목이 많더군요. 국가 지도층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선택이 아니라, 국가 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덕목 같습니다. 1.처칠과 조지6세 나치의 런던 폭격이 연일 이뤄지던 전란기에 조지6세는 가족들을 모두 피신시키고 왕은 국민들과 함께 해야한다면 홀로 버킹엄 궁에 남아 국민들의 정신적인 지주가 됩니다.그리고 전시엔 매일 영국 해군 제독 정복을 입고 업무를 봅니다. 2차대전 d데이날이 결정되자 처칠은 노르망디에 연합군과 같이 상륙을 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젊은시절 기병대로 활약해서.. 더보기
딸의 결혼식 극과 극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humor_new&wr_id=2208640 더보기
자전거타는 의원들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humor_new&wr_id=2205972 더보기
그 나라의 교과서.jpg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humor_new&wr_id=2198932&page=0 더보기
한국인 쉐프 Judy Joo, K-Food 소개에 앞장서 한국의 대중문화가 영국에 알려지면서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는 것은 런던 센트럴에 한국음식점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런던 현지에 새롭게 문을 열고 있는 한국 음식점들은 한국의 전통음식을 중심으로 고급화 전략과 동시에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캐쥬얼 전략으로 나뉘고 있다. 또한 한국음식과 한국식당이 영국 매체에서 건강식으로 꾸준히 소개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인들에게 인기몰이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음식은 현지인들이 만들어 먹기에는 여러모로 어려운 점이 많다는 한계가 늘 안타까움 속에 지적받아왔다. 한국 음식이 영국 현지인들 사이에 건강식이라는 인식과 동시에 현지인들이 직접 요리를 하기에는 어렵다는 논란이 함께 공존하던 가운데 한국인 쉐프 Judy Joo 의 “한국 음식 쉽게 따라하기”라는 코너가 영.. 더보기
안흔한 미국의 CEO.jpg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humor_new&wr_id=2192186 코드네임 2015-02-16 (월) 12:35 그러나 국내의 현실은 이모양 대한민국 민주시민 어디갔나 델이야기 2015-02-16 (월) 13:59 한국이었으면 노조에게 소송해서 몇십억 손해봤으니 물어내라고 할듯.. 그리고 동의서 내밀꺼임 사직하면 없던일로 하겠다... 이게 우니라나... ​ ​ 1인자최순실 2015-02-16 (월) 14:07​ 판사도 기업편이니깐 더보기
이순신 장군을 존경한다는 프랑스의 극우파, 르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97626 벌써 한 2년이나 3년쯤 되었나,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만화 의 저자인 김태권 씨의 강연회가 열렸었죠. (이 분이 만화 십자군 이야기를 그려 유명해진 김태권 씨...) 알고 간 것은 아닌데, 마침 제가 교보문고에 간 날이 김태권 씨의 강연회가 열리던 날이어서 저녁 7시에 참석했습니다. 청중들의 틈에 섞여 김태권 씨로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있었는데, 그 중 이런 내용이 나오더군요. 김태권 씨의 친구인 프랑스로 유학간 한국인 유학생이 프랑스어 자료를 구하기 위해 각 대학 도서관을 들락거리고 있었는데, 어느 날 프랑스의 유명한 극우 정당인 국민전선의 지도자, 장 마리 르펜과 인.. 더보기
[펌]외국인 선물로 쇠젓가락이 좋은 사실 처음 알아 이번 1월 한국 방문에는 러시아에 살고 있는 에스페란토 친구가 동행했다. 그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으로는 러시아인, 마음으로 유대인, 영혼으로는 우크라이나인이다"라고 말한다. 아버지가 유대인인 그는 지금의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자랐고, 대학을 졸업한 후부터 러시아에 살고 있다. 8일 동안 익산, 논산, 부산, 서울 등지를 그와 함께 다녔다. 식사할 때마다 그가 안스럽기도 하고, 대단해보이기도 했다. 무엇 때문일까? 바로 젓가락질이다. 서투른 젓가락질로 그는 힘들게 밥을 먹었다. "포크를 갖다줄까?" "아니." "젓자락질이 불편하잖아. 그냥 포크로 쉽게 밥을 먹는 것이 좋겠는데." "한국에 왔으니 해봐야지." "그래도 옆에서 보니 좀 안스럽다." "내가 언제 또 이렇게 젓가락질로 밥을 먹어볼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