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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방송

에릭남이 교포인게 느껴지는 순간.jpg

에릭이 미국에서 태어났어도 태어난 시점부터 부모님과 한국어로 대화해서, 한국"말"(speaking)은 정말 잘함.
그로인해 한국어 잘하는거 같아보임. 데뷔 후 스타일링까지 한국스타일이라.





근데 녹음하는모습으 보면 한국어가 아직 어려운게 눈에 띄게보임.

20년을 넘게 거의 영어라는 문자만 사용해 왔고 부모님과 대화할때 사용하는 형용사(adj)는 제한적이라.
특히 추상적인 표현이 많은 한국어가사를 머리로 이해하기힘들어함ㅋㅋ실제 작사가한테 가사 받으면 반은 이해를 못함

 

 



그래서 녹음할때 모든 곡을 이런식으로 영어로 번역본 받고 그걸또 번역하고 적어가야만 감정이 나와서 이런식으로 녹음함..

 




이런식으로 녹음하고 외운 한국노래 감정...

이 "지우고 살아"라는 곡 녹음할때가 힘들었다함.  일단 발라드라서 감정을 이해야해서 가장 오래걸렸고...

 

 

http://youtu.be/lhoA5NPSpCY


연기욕심이 있는데도 아직 한국서보다 미국서 먼저 도전하고싶은것도 같은 이유.
말을 워낙 잘해서 그렇지 아직 한국어,한국활동하려면 남들보다 2배는 노력해야하고 어려워하는 편임


출처 인벤


이 음색 썩히는게 너무 아까움 앨범좀 ㅠㅠㅠㅠㅠㅠ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2&page=1&sn1=&divpage=20&category=2&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6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