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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방송

일본에서 까이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한 영화의 포스터

 


 


 


 

 

 

 

 

 

 

 

 

 

(위의 할아버지는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루이스 잠페리니라는 분입니다.)

 

 

 

일본인들은 일본인이니 그렇다고 치지만, 동유모에도 좀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냥 재미있을것 같아서 올립니다.ㅎ

세계대전 당시 피해를 당했던 모든 국가들과, 미국을 포함한 연합국은...

 

일본이 항복을 하니, 형식상으로라도 용서(?)는 해줬습니다.

하지만... 착각을 하지 말아야 할것은

 

항복을 하니 용서를 해주긴 했지만, 다른 모든 나라가 잊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본인들은 잊자 잊자... 하다못해 일본국내에 만큼은 그 역사를 지우려고 라고 하는데,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문제는 그에 동조하는 한국인들도 의외로 많다는 겁니다.ㅋ

 

 

그것도, 착하게도 세상의 그 어떤 나라의 매국노도 하지 않는 일본의 입장에까지 서서 말이죠.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말하는것이 아니니 그것이 객관적이라는 논리로...ㅋㅋㅋㅋ

(사실로서 참고를 하되 세상의 그어떤 사람들도, 침략한쪽의 입장에서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일본군과 싸워 승전국이기는 하나, 일본군에 의해 죽은 젊은 미국인만해도 헤아릴수없습니다.

그리고 그당시의 가족된 사람들이나 당사자들이 아직도 많은 수가 살아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베나 일본 꼴통우익이 하는짓을 모르는척해주기는 하지만

에스칼레이터해서 정도를 넘어서면 미국은 짤없이 즉각적으로 성명을 내지요... 매우 실망이다. 깊은 유감등등...

 

 

그럼 일본은 한참을 달아오르다가도 바로 죄송합니다...(__) 하면서 조용하죠.ㅎ

 

 

여하튼 식민지나 유린을 당한것이 아닌, 적대 적으로 싸운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안잊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한세대의 색깔이 완전히 바뀔 36년을 강제 점령을 당하고, 전장에 징병을 당하고, 노동자로 징발을 당하거나

위안부로 속아 끌려다니고... 왕비가 능욕을 당하고... 국가의 모든 팔다리가 잘린...등등 수도 없죠.

 

이런 수도없는 굴욕과 능욕을 36년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있었던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아키히토 일왕의 생일 파티를 하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면...ㅡ,.ㅡ;;;

 

그리고 자위대 창설 행사등을 서울 한복판에서 추진하는 모습들을 보면...

또 거기에 참석하는것이 부끄러운줄은 아는지 비밀로 참석하는 정경인사들...

 

이런걸 보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세요?

 

 

밤이 기니 길게 쓰고 싶진 않네요.

여하튼 안젤리나 졸리가 대단하게 보입니다. 영화인이면 일본이라는 대형 시장을 잃고 싶지는 않았을텐데...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영화는 당연히 일본에서는 상영안하겠죠?ㅎ

여기에 출연한 일본 배우도 먼지가 되도록 털리고 있나보던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