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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에피소드

점유율 세계 1위 국내 회사 .jpg

 

 

 

 


양궁장비 세계1위인 윈앤윈 (Win&Win)
 


야마하와 호이트가 양궁장비를 양분하던시절.

우리나라 선수들은 호이트를 썼는데,
우리가 양궁 메달을 싹 쓸어가니까 호이트가 우리나라선수들에겐 신형 활을 안팜.


그래서 우리나라 업체들껄 쓰게 됐는데 그중 치고 올라간게 악기로 유명한 "삼익".
삼익 활을 쓰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메달을 쓸어가자 야마하는 시장에서 철수하고 호이트는 점유율이 낮아짐.

그러는와중 철수하는 야마하 양궁사업부를 접수하고 신소재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한 윈앤윈이 삼익을 제치고 치고 올라옴.
메달을 싹 쓸어가는 선수들이 쓰는활이 국산활이다보니 외국에서 하는말.
"저 활을 쓰면 잘 쏘나보다"
"메달리스트들이 쏘는거니 좋은거겠지"

하면서 점점 점유율이 높아짐.


결국 런던올림픽에 참가한 선수 325명 중 169명이 윈앤윈 활을 썼고

 아시안게임에서도 대부분이 윈앤윈활을 사용. 호이트는 소수만 사용.
심지어 북한선수들도 윈앤윈활을 사용.

 

 

출처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humor_new&wr_id=3781253&sca=&sfl=top_n&stx=day&sst=wr_good&sod=desc&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