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올림픽 5주년 기사에 실린 김연아

 

 

 

밴쿠버 동계올림픽 5주년을 맞아 밴쿠버 올림픽 하이라이트로

밴쿠버 지역 매체 vancitybuzz.com에서 선정한 21개의 밴쿠버 올림픽 베스트 순간들입니다.

밴쿠버 올림픽에서 참가한 피겨 스케이터들 중에선 김연아 선수와 조애니 로셰트(캐나다),

버츄 & 모이어(캐나다)의 연기가 10~12번에 나란히 실렸네요.

 

21 best moments from the Vancouver 2010 Olympic Winter Games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최고의 순간들 21

 

출처: vancitybuzz.com Click

 

 

 

 

해당 부분만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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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조애니 로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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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피겨 스케이터 조애니 로셰트는, 그녀의 시합 예정일 겨우 이틀 전이었던 2월 21일에 그녀의 어머니가 밴쿠버 종합병원에서 갑자기 숨을 거둔 개인적인 비극은 잠시 접어두고 (시합에 출전했다). 캐나다 국민들과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응원 속에, 그녀는 여자 싱글 경기에 들어섰고, 동메달과 함께 마쳤다.

 

 

 

 

 

 

11. "Queen Yuna"

Yuma Kim of South Korea took her routine to a new level in 2010, creating a new international benchmark for the Ladies’ Singles figure skating event. She has broken world record scores eleven times, including at Vancouver where she won Olympic gold with a new world record that was 18 points above her personal best and own world record.

 

한국의 김연아는 2010년에 그녀의 연기를 새로운 차원으로 가져갔으며,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경기에 새로운 국제적인 벤치마크[표준]을 창조했다. 그녀는 자신의 종전 개인 최고기록이자 세계기록이었던 점수보다 18점 높은 새로운 세계기록을 작성하며 올림픽 금메달을 딴 밴쿠버를 포함해 (커리어 동안) 무려 11차례나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12. 버츄 & 모이어

밴쿠버에서 아이스 댄싱 듀오 테사 버츄 & 스콧 모이어는 우리의 가슴을 녹였다. 그들은 또한, 미국의 메릴 데이비스 & 찰리 화이트와 미시간 아이스링크에서 같은 코치 밑에서 함께 훈련하면서, 우정어린 경쟁의 모범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대개 러시아 스케이터들이 톱을 차지하곤 했던 아이스 댄스 종목에서 이 캐나다 듀오가 금메달을 땄고, 미국 팀은 은메달로 마쳤다.

 

 

 

 

 

 

 

 

 

 

출처 http://cafe.daum.net/fyeong33/Sr1x/620 원더키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