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학개론 인터뷰 中 이용주 감독 >
90년대에 등장하는 수지는 새내기 대학생 역을 맡아 거의 화장을 하지 않는다.
특히 초반에는 완벽한 민낯으로 등장한다.
BB크림을 바르는 거짓 민낯이 아니라, 정말 그 어떤 화장기도 없는 순수한 얼굴이다.
여성관객들 모두 화장에 서툴렀던 새내기 시절을 떠올렸을 것이다
< 건축학개론 인터뷰 中 수지 >
초반에는 화장을 아예 안했어요. 너무 걱정이 되서 전 날부터 잠을 못잤다니까요.
혹시 뽀루지라도 날까봐 저녁밥도 안먹었어요. 민낯인데 부으면 그대로 들통나잖아요.
원래 피부가 좋은편이기는한데 완전히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것은 처음이라서 패닉상태였어요. 하하.
영화 초반
민낯
영화중반
민낯에서 -> 기본화장 + 아이라인 + 마스카라
영화 중후반
좀 더 화장이 진해짐
영화 후반
어설픈 풀메이크업
+
삭제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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