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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은 멕시코에 있는 마야문명의 사원입니다.

연대를 보시면 서기 10세기에서 16세기로, 우리나라 고려시대~조선 중기에 해당하는 데

2002년 세계의 새로운 7대 불가사의에 꼽힌 건물입니다.

 

 

 

 

 

 



 

 

 

 

치첸이쯔아는 도시 이름이고 건물의 이름은 꾸꿀 깐 사원입니다.

이 사원의 돌계단이 한면에 91개, 4면을 합하면 364가 되고 맨 꼭대기 네모낳게 생긴 제단 하나를 통

째로 1개로 보아 더하면 365로 1년이라고 합니다. 이것만으로 와!대단하다고 합니다.

 

이것도 그 시대 마야 사람들이 어떤 과학적 원리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고, 일종의 해석인데 모두 그

것이 맞을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는 이유는 마야가 책력이 발달했던 문명이었기 때문입니다. 달의 공

전 주기, 한달의 날 수, 일년의 날 수를 정확하게 알았다고 합니다. 즉 그렇게 책력이 발달했던 문명

이니 당연히 이 돌계단이 일년의 날수를 상징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첨성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고조선시대부터 시작해 고구려 초기인 서기 1세기경에 그렇게 정밀한 천문도를 만들 정도의 천

문지식을 갖춘 우리나라의 배경을 보고,

첨성대의 상징성이 1년의 날 수인 365일(첨성대는 총365개의 돌로 되어 있습니다_나무123), 그 하나

만이 아닌 한달의 날수(29일-위 그림 27기단에 정자석 2단을 합한 수로 달이 자전을 하며 지구를 공

전하며(27일 걸림) 조금 더 간 시간입니다-나무123), 달의 공전주기(27일-위 그림의 27기단), 각 절

기의 날수(원형 몸통부 아래쪽 여섯 층을 이루고 있는 돌의 개수는 각각 16, 15, 15, 16, 16, 15인데,

이는 동지-소한, 소한-대한, 대한-입춘, 입춘-우수, 우수-경칩, 경칩-춘분 사이의 날수와 일치합니

) 등 많은 부분들이 일치하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우연의 일치가 아닌 계획적으로 만들었다는 것

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첨성대가 얼마나 대단한지 이 마야문명과 비교해보면 수준이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위 마야의 사원에는 거대한 비밀이 있는데, 태양이 정동쪽에서 떠서 정서쪽으로 지는 오후에 난간의

그림자가 비춰지며 마치 뱀이 움직이는 것 같다고 합니다. (난간에 뱀 조각이 새겨져있습니다.) 그리

고 기하학적으로 완벽한 대칭이라고 합니다.

 

사원의 모습을 보면 직선, 삼각형의 모습으로 피라미드 형태입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이용해 만

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첨성대는 가로, 세로 모두 곡선을 이루고 있는 3차원 곡선 형태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에 오래 전에 올려드렸던 글을 하나 실었습니다)

뭐가 더 대단할까요?

첨성대는 차원이 다른 건축물입니다.

꾸꿀 깐 사원이 세계 7대 불가사의라고 하면 첨성대의 위상은 어디로 둬야할지 표현할 길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건물말고 로스트 월드 피라미드(lost world pyramid)라는 이름의 마야사원이 있는데 부족

을 이끄는 족장이 올라가는 제단이 있고 이 피라미드가 3개가 있어 각각 동지, 춘분 및 추분, 하지때

의 태양의 일출방향과 같이 놓여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도 와! 대단하다고 하는데 첨성대는 하나의 건축물 안에 이 춘,하,추,동 절기를 모두 표현하고 있습니다. (세로곡면의 사인커브)

한낮에 하루 해가 가장 높이 뜰 때의 고도를 남중고도라고 하는데 춘분에서 점점 높아지기 시작해 하지때 가장

높았다가 추분을 지나 동지때 가장 낮습니다.(그래서 겨울에 햇빛이 가장 방안 깊숙이 들어옵니다) 1년간 이렇

게 태양이 움직이는 길, 즉 황도곡선은 삼각함수곡선입니다. 놀랍게도 이 삼각함수의 2분의 1이 정확히 첨성대

회전곡면(첨성대 측면-사진의 붉은선)에 대응됩니다. 즉 동지가 1단, 춘분 및 추분이 12단, 하지가 24단에 해당

되어 원하는 날의 남중고도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첨성대의 회전곡면은 태양의 남중고도이기도 하고, 곧 낮의 길이이기도 합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기원전 오래전부터 알았고 고대 건축물에 많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러나 고등수학인 삼각함수를 이용한 고대 건축물은 첨성대가 유일무이할 것 같습니다.
삼각함수의 시작은 천문학입니다.

 

 

 

 

 

 

 

또 정자석 모서리의 4방위가 각각 동지일출, 동지일몰, 하지일출, 하지일몰 방향과 다 일치합니다.

 

 

 

 

 

 

 

따로따로 건물로 떼어 만들면 방위를 잡기 쉬울텐데 하나에 다 담는것이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런 깊이의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서양 문명, 이집트 문명, 아즈텍, 마야 문명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명은 "과대평가"되어 있거나

엄청나게 포장되어 있고,

우리나라 고대문명은 "과소평가" 평가절하 되어있거나 아예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나라 고대 유물들이 워낙 함축적이고 뛰어나서 그 신비가 다 풀리지 않은 것이 많습니다.

 

저희 영상이 세계 최고임을 너무 강조한다거나 국수적인 것이 아닙니다.

근거 없이 감정적으로 세계 최고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정연한 과학적, 논리적 분석과 비교를 통해 세계 최고를 최고라고 할 뿐이며,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내재된 문화사대주의, 열등의식을 해소하고

세계인들에게 밝으신 도인들의 지혜가 깃든 한국 문화유산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덧붙이는 글입니다.>

 

정밀한 건축 첨성대, 현대천문학으로 밝힌 4000년 전 고대사

 '첨성대'  김장훈·박상훈, 박창범의 연구

기사입력 2012-12-25 오전 10:13:38

 

2009년 김장훈(아주대 건축과)·박상훈(GS건설 토건팀)의 첨성대 시공방법에 대한 연구가 나왔다.

첨성대를 건축적으로 분석한 가장 최신의 이 연구에 의하면 첨성대 몸통 각단의 원둘레를 이룬 돌들은

1단의 바깥지름 4.93m부터 23단의 2.85m에 이르기까지 줄어간다. 여기 쓰인 돌은 하나하나 정밀하게

다듬어져 각단의 원형곡선, 양옆, 위아래에 맞게 3차원적으로 쌓아올린 것 이다.

이런 곡선 건축 돌 하나 얹을 때마다 옮기고 들어 올리고 하는 힘든 공법이라고 한다.

첨성대 돌은 경주 남산이나 토함산의 화강암을 썼을 가능성이 높다.

 

 

 놀라운 것은 이런 돌쌓기가 모르타르 같은 접착제 없이 돌과 돌만을 중첩시켜 수평 수직,

곡선률을 맞춰가며 쌓았다는 사실이다. 김장훈 교수는 다음과 같이 단언했다.
"이는 절대로 쉽지 않은 노릇임에도 불구하고 축조 후 1365년 지난 현재에도 첨성대의 단과 단 사이,

돌과 돌 사이 수평 수직 줄눈의 정렬은 매우 완벽한 것이다."

 

 

 

 

 ▲ 첨성대 남쪽 개구부주변과 안쪽 ⓒ 국립문화재연구소

 

 

 ▲ 첨성대 12단 개구부 안쪽의 바닥과 돌 쌓은 내부벽면 ⓒ 김장훈

 

내부는 개구부가 있는 12단까지 흙으로 채워져 있다. 이동우의 연구로는 구조적 안정을 위한 것이라

한다. 대전의 국립문화재연구소가 공개한 2009년 명지대 한국건축문화연구소 촬영 내부 사진을 통해

첨성대 안팎을 세밀하게 볼 수 있다. 외부면은 매끈히 다듬어진 돌이 줄눈을 따라 정렬이 잘되어

유연한 곡선으로 흐르고 있는데 내부로 들어간 돌의 뒷부분은 거친 모습 그대로 남아 있어

울퉁불퉁하다. 여기 쌓여 있는 흙과 돌 사진만으로도 '이게 1400년 전의 것인가' 싶어 아련해진다.

첨성대 축조를 위한 기초공사는 50m 깊이 까지 자갈층으로 다져져 있다. 첨성대 일대가 자갈밭이기

도 한데 기초깊이가 매우 깊은 이런 공법이 원래 그런 자갈층 토질인지 첨성대를 지으면서 인위적으로

다져진 것인지는 아직 모른다. '첨성대가 1400년 가까이 지어진 원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은 거의 기적 같은 일이며 이런 기초공사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리라 한다.

현재 첨성대는 과거에 도로가 나 있던 북측면 좌측이 우측보다 30cm 침하되어 북동으로 2도쯤

기울어져 있다. 그 원인으로 진동이나 첨성대 남쪽 개울의 고갈 등 여러 가지가 거론되지만

흙의 역학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측정하기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10여 년째 레이저로 첨성대 기울기를 조사 중인 문화재청의 발표에 의하면, '레이저로 조사를

시작한 이 기간 중 첨성대는 전혀 기울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 사실은 여러 추정을 하게 만든다.

 

 

 

 

 ▲ 2012년 가을의 첨성대. 멀리서도 기하학적 곡선과 수평 수직 정렬된 눈금에 맞춰진 첨성대 돌 쌓은 세

부가 보인다. 또 한단의 지대석(혹은 초석)이 땅에 묻혀 있고, 27단에는 직사각형 판석도 얹혀 있다.

첨성대 돌쌓기를 연구한 이 논문은 다음의 의문점을 제시하고 있다.

"실측도면에 따르면 원통형 몸통 각단의 평면이 조금씩 일그러진 원의 형태이고 위로 올라갈수록

일그러진 정도는 점점 심해지며,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각단의 돌들은 흐트러짐이  

없는 원형평면을 이루고 있는 점은 특이한 사항이다."

 


 

 

 첨성대 각 단의 퇴물림(돌을 안쪽으로 조금씩 들여쌓는 법을 말함). ⓒ 국립문화재연구소

 

 

김장훈·박상훈 연구의 핵심인 것이다.
"만약 일그러진 것이 지진이나 중장비 통과시의 진동 때문이라면, 모르타르 없이 쌓여진 원형평면의

석재들은 불규칙한 흐트러짐을 수반하여야 한다. 그러나 흐트러짐 없는 원평평면의

어긋남은 지진이나 지반침하의 진동에 의한 것이 아님을 말해준다."

그것은 첨성대가 북동쪽으로 2도 정도 기울어지는 과정에서 발생한 어긋남이라고는 볼 수 없는

분명한 이유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일그러진 원형평면이 만들어진 것일까?

김장훈이 더 해설했다.
"지진도, 지반침하로 인한 진동도 아니라면 첨성대는 왜 북동쪽으로 2도 기울어져 있는가? 현대의

실측만으론 알 수가 없다. 1400년 전의 건축자가 설계했을 도면을 알 수 있다면 의문이 풀릴 텐데.

그렇다면 건축자가 처음부터 의도한 바인가? 그렇게 하여 얻을 수 있는 유익함이 대체 무엇인가."

 

 

 

 

 ▲ 첨성대 내부에서 위쪽 구조를 올려다본 광경. 27단에 얹힌 직사각형 판석이 공간의 절반을

덮고 있다. 송민구의 연구에 의하면 24단에 1인이 앉아 사진에 보이는 26단의 정자석을 책상처럼 쓰며 천

문을 관측한다. ⓒ 국립문화재연구소

 

헌데, '첨성대별기'의 제작자 이용환 PD로부터 의미심장한 견해를 하나 들었다.
"어떠면 의도적으로 처음부터 2도 기울여 지은 건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 화면을 제작하는 카메라와

함께하는 직업적 상식으로, 첨성대 별기 제작 중 천상열차분야지도에 그려진 하늘 전체를 첨성대에서 관찰

하려면 완전평면의 공간에는 다 담아보기 어렵습니다.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들고 크레인으로 30m 상공에 올라가 경주를 바라보면, 지도를 북쪽으로 약간

기울여 보아야 잘 보입니다. 첨성대가 있는 남쪽은 크게 보고 북쪽은 작게 압축해야 하늘 전체가

첨성대 범위 안으로 들어오거든요. 이 때문에 첨성대가 약간 기울어진 이유가 혹시라도

원래 그런 의도를 지녀 건축된 것 아닌가 하게 됩니다."

이 논문에서 또 하나 지적된 것은 남쪽을 향해 난 창-개구부의 방향이다. 2006년 문중양의 글에 따르면 첨

성대 기단면의 방향은 동쪽으로 19도만큼 돌아간 방향을 향하고 있다(1971년도 박흥수 실측에는

16도 편각된 것으로, 1981년 유복모 · 강인준 · 양인태의 실측에는 18.92도 편각된 것으로 발표됐다.

가장 최근의 측정은 2003년 손호웅·이성민에 의한 것이다).

그리고 개구부(남창구)의 중앙은 정남에서 동쪽으로 16도 방향을 향하고 있다고 보고되었다(문중양, 200

6). 기단면 중앙과 남창구 중앙이 서로 간에 3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차이는 실측도면에서도 감지할 수 있다(이동우, 2008)'고 했다.

왜 이런 차이가 만들어졌을까? 첨성대를 축조한 기술로 보아 실수로 방향이 틀어진 것이라고는

볼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이 무슨 의미를 갖는지가 연구과제' 라고 김장훈 교수는 말했다.

실측년도가 후기로 오면서 실측 결과가 차이 나는 것도 주목할 일이다. "이는 첨성대의 기울기에

대한 것이다. 기술의 발달에 의하여 측정 장비의 정밀도가 더 높아진 것이 이유일 수 있다"고 했다.

 

 

 

 

 ▲ 첨성대 위에서 내려다본 중간의 정자석과 12단의 흙바닥. ⓒ 국립문화재연구소

 

첨성대를 두고 역사서의 기록을 검증하는 등 그동안 건축·천문·수학·종교·역사적인 측면에서 다룬

첨성대 연구결과들이 나왔다. 이제껏 소개한 논문은 그중 일부이다.
확실한 것은 근래 들어 천문이 고대사연구에서 점점 중요한 비중으로 대두된다는 사실이다. 천문학자 박창

범·라대일의 1994년 논문 "삼국시대 천문현상 기록의 독자관측사실 검증"은 삼국사기의 천문기록이 중국

사서의 기록과는 확연히 다른 차별성을 지닌 독자관측기록이라는 사실을 검증한 것이다.

박창범 교수는 이 연구의 의의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 결과 삼국사기에 기술된 삼국의 역사가 독자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기록에 근거한 것임이 밝혀졌다. 반

면 일식 관측지로 본 신라의 초기 강역의 위치가 사학계의 상식과 다르게 오늘날의 중국 대륙에 있게 되는

미스터리가 발생하여 사학계에 또 하나의 숙제가 던져졌다."

 

 

 

 

 ▲ 서기 전 1733년 양력 7월 13일 초저녁 서쪽 하늘의 오성결집 현상을 인왕산 위로 재연한 모습.

오른쪽부터 금성, 목성, 토성, 수성, 화성이 초승달과 함께 늘어서 있다. <단군세기>의

오성취루 기록을 검증한 결과이다. ⓒ 박창범

 

또한 고려말 이암의 저작 <단군세기>(다른 저자의 저서 4종과 함께 엮은 <환단고기>라는 책으로 알려져

있음)에 기록된 '무진 50년(서기 전 1733년)의 오성취루(수성·금성·화성·목성·토성의 다섯 개 행성이 한 줄

로 나란하게 놓이는 천문현상)' 현상을 재연하여 "실제로 서기 전 1734년 7월 13일 초저녁에 있었던 오행

성 결집 사건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1993년 박창범·라대일 논문 "단군조선시대 천문현상기록의 과학

적 검증"). 박창범 교수의 언급은 단숨에 3700여 년의 세월을 수학과 물리학의 천문법칙을 통해 뛰어넘는

것이었다.

"<단군세기>의 여러 천문기록 중 실현 여부를 천체역학계산과 통계적 추론으로써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다."
이 연구결과는 고서에 기록된 날짜로부터 3700여년이 지난 오늘날 현대적 학문연구방법을 적용해서

기록의 사실여부를 가늠한 것이다. 사서 전체의 신빙성을 검증한 것은 아니라 해도 고대사기록의

하나인 <단군세기>의 자료적 가치와 신뢰를 높여주는 것이다.

연구결과 드러난 서기 전 1734년 7월 13일과 책의 기록 '무진 50년'은 1년 차이가 나지만 이는

3000년이 지난 고려 시대 기록임을 감안할 때 용납되는 시차라고 한다. 오성이 나란하게 놓이는

현상은 평균 250년에 한번 꼴로 일어나는 현상으로 이 날자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2001년 박창범·이용복·이융조의 "청원 아득이 고인돌유적에서 발굴된 별자리판 연구"에서도 천문과 역사연

구의 필요불가분 관계를 말해준다. 고대사의 실마리 하나가 그렇게 풀린 것이다. 박창범은 이를 두고 말했

다.

"우리나라에서 전통과학의 기원 시점이 적어도 청동기 시대, 또는 고인돌 시대 (또는 고조선 시대)라는 것

을 고인돌에 새겨진 성혈을 통해 밝힌 것도 역사 연구에 천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볼 수 있다."

2002년 출판된 그의 저서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는 이러한 천문연구와 역사의 관계, 고천문과 현대의

천문을 연계시켜 풀어쓴 것인데, 천문에서 나아가 역사 연구에 일대 충격을 준 것으로 고대사 연구의

큰 진전이기도 했다.

 

 

 ▲ 첨성대 옆 천문관에서 별자리를 찾아보는 어린이들 ⓒ 이순희

 

첨성대에 가면 눈에 들어오는 대로 황도의 곡선을 한 첨성대, 지금도 정연한 줄눈 위에 놓인

돌 쌓임새의 수학을 연상해 보자. 새벽에는 동지 일출을 가리키는 첨성대 맨 아래와 맨 위의 돌 모서리를

보고, 밤에는 북두칠성의 별과 일치하는 돌이 그 안에 들어앉아 있다는 것 등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별은 가깝게 느껴진다.

고래로부터 수많은 어린이가 별을 바라보며 생각하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며 천상열차분야지도로,

정밀한 건축의 첨성대와 천문기구, 오성취루와 같은 기록으로 구현되었다. 우리 조상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어느 나라보다 천문기록을 정확히, 그리고 많이 해왔으며 후손들에게 자산으로 남겼다.

첨성대의 역할이 다 밝혀지면 경주 문화재를 새롭게 조명하는 것이 될지도 모른다.
"사소해 보이는 돌 하나가 그냥 세워지고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많은 계산과 반복, 그리고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 만들어졌다는데 감탄하며, 내가 살고 있는 이 도시가 새롭게 다가 온다"고 사진가

이순희가 말했다.

 

 

 

 ▲ 2012년 첨성대 주변 풍경 

 

http://cafe.daum.net/dktjd51/IuCo/917?q=%C3%B7%BC%BA%B4%EB%20%B0%A2%20%B4%DC%C0%C7%20%C5%F0%B9%B0%B8%B2&re=1 

 


출처 청우불교원 금강경독송회 나라사랑방    http://cafe.daum.net/diamondyouth/1fQ/1046

 


(사)청우불교원 금강경독송회 산하 한국의 정신과 문화 알리기회는 올해 10년째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문화재청장께서  문화재청장 표창을, 불교진흥원에서는 대원상을 주셔서 기쁨을 나눕니다.

한열사 여러분들의 큰 격려가 늘 큰 힘이 되었고 고맙습니다 .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세계 최정상의 문화재를 가장 많이 보유한 문화대국이며 세계 경제 10

위권의 경제대국임을 잊지 마시고 어딜 가시던 떳떳하고 당당하게 그러나 군자(君子)는 동이인(東夷人)들

과 같은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고 동이인처럼 행동하면 복을 받는다는 말대로 군자가 죽지 않는 군자예의지

국 후손이니 성숙한 시민의식 성숙한 인터넷문화 키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표창을 받게 된 뒷이야기>


 

한국 알리기 활동 첫번째로 이순신 장군 책을 만든 것이 2005년 9월이었습니다. 올해 한국 알리기가

10년 된 해입니다.

6년 전부터 매주 주말에 서울 창덕궁에서, 그리고 올해부터 경주 국립박물관에서 한복을 입고 한국

을 소개하는 영어, 불어, 독어, 이탈리아어 책자를 나누어 주고,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설명도 드

리고 불교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템플 스테이도 안내하고 주변 관광 안내도 돕고 있습니다.

 

한 달 전 외국에서 온 손님을 모시고 창덕궁을 방문한 문화재청 분이 젊은 분들이 좋은 일 한다면서

본인도 문화재 계통에 종사하는 사람이니 책을 달라고 하였는데, 저희 회원들이 이 책은 저희가 어렵

게 자급자족 하면서 외국인들을 위해 만든 책이고 한국 분들은 우리 문화유산이나 위인에 대한 우리

말로 된 책과 자료가 많이 있지만, 외국분들은 외국어로 된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료를 얻기 어

려우시니, 그런 분들 위해 양보해 주십사 말씀드렸고, 이에 크게 감동을 받으신 직원분과 연락처를

주고 받게 되었고, 얼마 후 임영희씨가 찾아가셔서 문화재청 분들에게 금강경독송회에서 제작한 문

화재 영상과 한국 알리기 영상을 직접 보여드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난 10년간 73만권의 책을 펴고

6000회 넘게 행사를 한 공적이 문화재청에 알려지게 되어 이미 상 받을 분들이 다 정해져 있고 심사

가 다 끝난 상태에서 금강경독송회가 추가 되어 바로 이번 주 화요일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게 되었습

니다.

 

대원상도 저희가 신청을 한 것도 아닌데, 여러 불교 단체에서 추천해 주셔서 받게 되었고, 이번 상도

저희는 이런 상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문화재청장 직원분들의 추천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큐멘터리 첨성대 별기- 돌로 쌓은 별자리

 

https://www.usmbc.co.kr/vod_player/viewer_vod.php?idx=334&p_code=sp&brtype=alone&media=&alone_file=특집/20091218_첨성대별기1부.wmv

https://www.usmbc.co.kr/vod_player/viewer_vod.php?idx=335&p_code=sp&brtype=alone&media=&alone_file=특집/20091218_첨성대별기2부.wmv

 

 

 

http://cafe.daum.net/hanryulove/5ChS/6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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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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